[뉴스엔 박아름 기자]

배우 박정아가 이른바 '뷰티 재테크 전도사'로 나섰다.

10월8일 방송된 동아TV ‘뷰티 앤 부티 시즌5’에서 박정아는 유진, 치타, 솔빈, 박기량, 

김유미와 함께 뷰티 제품 리뷰와 예뻐지는 팁을 전수하며 뷰티 재테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박정아는 디퓨저와 룸 스프레이, 향수 등 향기 제품들을 리뷰하며 “전 취향이라는

 게 없다. 맡아서 좋으면 다 좋은 것”이라며 털털한 매력을 뽐냈다. 그러면서도 “조금만 

세심해지면 삶이 풍요로워지는 것 같다. 모든 방과 화장실, 다 똑같은 향으로 할 수 

있겠지만 공간마다 향의 배치만 해줘도 달라진다”며 디테일한 향기 인테리어 팁을 제시했다.

또한 미세전류가 흐르는 마스크팩을 리뷰하며 “마스크팩은 홈 케어를 귀찮아하는 분들에게 

최고의 선물이다. 제가 유일하게 하는 스킨케어가 마스크팩”이라고 극찬했다. 

박정아는 마네킹에게 직접 마스크팩을 씌우고 LED 전구를 갖다 대며 직접 시연했다. 

이어 “누가 침대가 과학이래! 이젠 뷰티가 과학!”이라고 외쳐 폭풍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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